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특징은 집중투자 & 장기투자의 시너지를 잘 활용하는 것이다.
몇 가지 주식에 비중을 의미 있게 가져가야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.
나는 테슬라에 아주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.
테슬라 주식 비중은 120%이다. 100%가 넘어간다.
내가 가진 현금으로 테슬라 주식 100%를 매수하고 주식 담보 대출로 20% 추가했다. 그래서 120%가 된다.
미래에셋증권 협의금리로 5.5% 했지만 테슬라와 같은 고속 성장주에게는 대출금리는 의미가 없다.
물론 대출 금리가 낮을수록 좋긴 하지만 금리보다는 담보비율이 중요하다.
참고로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담보비율은 150%이다. 개인마다 조금 다를 수도 있겠다.
그러면 어떻게 테슬라에 확신을 가지고 큰 비중으로 투자를 하고있는지 3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.
- 집중투자와 장기투자를 하려면 'Remind'가 중요하다.
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. 특히 주가가 곤두박이칠 치게 되면 내가 투자한 회사의 펀더멘털은 잊어버리고 주가 창만 쳐다보게 된다.
그래서 투자한 회사의 주요 뉴스 및 소식에 대해 자주 'Remind'시켜 주는 게 중요하다.
이런 부분에서 테슬라 커뮤니티 SNS는 집중투자 및 장기투자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주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다.
아래 글로 테슬라 커뮤니티를 정리해보았으니 읽어보길 추천한다.
- 테슬라의 차별성은 FSD 자율주행이다. 시간이 지나면 다른 경쟁사에서 하드웨어(전기차 제조 및 배터리) 부분은 따라올 수 있으나 소프트웨어(자율주행)는 이미 게임이 끝났다고 본다.
그리고 대부분 자율주행은 아주 먼 얘기고 된다고 쳐도 그 가치를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.
자율주행의 강점이 사람들에게 가장 빠르게 다가올 수 있는 부분은 안전성, 즉 사고율 저하다.
2021년 4분기 동안 자율주행(오토파일럿)이 연결된 상태에서 주행하면 430만 마일(700만 km) 당 1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, 이는 2018년보다 +48% 증가했다. 즉 사고 빈도는 32% 감소했다. FSD(유료 자율주행 서비스)에서는 단 1건의 사고도 없었다.
중요한 것은 이것이 기하급수적 진행의 초기 단계에 있다는 것이다.
테슬라 자율주행으로 사고율이 현저하게 줄어들면 사람들이 다른 제조사의 차량을 구매 할 수 있을까?
일론 머스크도 자율주행에 대해서 사람들이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트윗을 날렸다.
자율주행(FSD)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면 분명 주가도 한 단계 퀀텀점프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. 그리고 일론 머스크는 2022년이라고 분명 말했다. - 그리고 요즘같이 주가가 우울할 때 일론 머스크가 풀 매수 시그널을 트위터로 알려준다.
GiGa Austin is looking good progress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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