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년 뒤 육아휴직을 고려하고 있다. 육아휴직이라고 쓰고 '파이어족 연습'이라고 읽고 싶다. 2가지 이유로 육아휴직을 고민하고 있다.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을 나에게 더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.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많다 보면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. 사교육 대신 아빠표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자녀교육을 해볼 수 있다. 무분별한 사교육보다 자녀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 정리하면 육아휴직은 나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수 있고 자녀에게 더 좋은 교육으로 추려볼 수 있다. 특히 파이어족을 꿈꾸는 나에게 반드시 정비가 필요한 부분이 자녀 사교육 부분이다. 다시 한번 자녀교육의 우선순위를 정리해보자. 자존감, 부모 사람을 듬뿍 받는 자녀로 키우자. 독서 문해력..